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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2일 목요일

미국 장기 국채 투자 관련 검토 _20250522

미국 장기 국채 투자 분석 인포그래픽

투자 판단의 갈림길

미국 장기 국채 심층 분석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는 미국 장기 국채 투자, 그 이면에 숨겨진 정보와 위험을 분석하여 투자자가 직면하는 복합적인 요소를 살펴봅니다. 올바른 투자 판단을 위한 투자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 핵심 경고 ★★★

"내가 알 정도의 정보라면,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상품인지
이해를 해야 함."

(정보 접근성이 낮은 개인에게까지 도달한 고수익 상품은 그만큼 높은 위험성을 내포할 수 있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 매력과 시장 반응

연 8%에 달하는 수익률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이탈 현상은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보여줍니다.

수익률 비교: 매력적인 제안?

25년 만기 미국 국채의 세전 연 8% 수익률은 미국 주식 평균 수익률(연 7% 내외)과 비교 시 표면적으로 높아 보입니다.

시장의 냉담한 반응

  • 고수익 제시에도 기관 투자자 대거 이탈.
  • 개인 투자자까지 매도세 가담.
  •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미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 가능성"이라는 극단적 비관론에 무게를 둘 수 있음을 시사.
  • 핵심: 기관조차 외면하는 상품에 대한 개인의 접근은 신중해야 합니다.

미국의 독특한 위상과 신용도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시장이 비교적 빠르게 안정된 것은, 세계 경제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의 특수한 지위 때문입니다.

신용등급 하락의 제한적 파급력

최근 마지막 3대 신용평가사마저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지만, 시장은 빠르게 소화했습니다. 이는 과거 1차 하락 시 금융기관들이 규정을 변경하며 혼란을 수습한 사례와 유사합니다.

"인천 앞바다 조개비에 연준이 '1조 달러'라고 쓰면 화폐가 된다." - 미국의 특수성을 보여주는 비유

최근 국채 금리 동향

신용등급 하락 정보 유출 및 선제 매도 가능성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5%+

30년물 국채 금리

4.5%+

10년물 국채 금리

이는 누군가에게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되었을 수 있으며, 헤지펀드 등이 미국의 심각한 위기를 고려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꼬우면 네가 세계 패권국가 하든가" - 타 국가와 다른, 미국에 대한 시장의 암묵적 동의를 보여주는 냉소적 현실론입니다.

개인 투자자 핵심 리스크 분석

개인 투자자는 미국 장기 국채 투자 시 다양한 복합적 위험에 직면합니다. 단순 고수익 추구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1. 환율 변동 위험 📈📉

현재 원/달러 환율(예: 1,400원)은 역사적 고점 수준. 향후 환율 하락 시(예: 1,200원) 원화 환산 손실 가능.

1,400원/USD 1,200원/USD

(달러 수익이 높아도 원화 손실)

2. 금리 변동 위험 📊

향후 시장 금리 추가 상승 시, 채권 가격은 더욱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3. 인플레이션 위험 🔥

미국 소비자물가 기대율이 1980년대 이후 역대 최고 수준. 고물가는 초장기 국채의 실질 가치를 크게 훼손합니다.

4. 유동성 위험 (슬리피지) 🌊

초장기 채권은 매도 시 원하는 가격에 즉시 거래가 어렵거나(슬리피지), 매수자를 찾지 못해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매수세 풍부 😊 매수세 전무 😟

5. 정치적 위험 🏛️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예: 트럼프 재집권 시 관세 전쟁 등)은 장기 투자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6. 정보 비대칭 ("호구" 딜레마) 🤔

"내가 호구인데, 호구 앞에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주어졌다면 고민을 아주 많이 해야 한다." - 매력적인 기회 이면의 거대 위험 점검 필수.

개인 투자자는 투자 목적, 기간, 위험 감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단기 투자자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결론: 현명한 투자 철학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계입니다.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고 일관된 결정을 내리려면 자신만의 명확한 '투자 철학'과 원칙 정립이 중요합니다. 연 8% 수익률의 미국 장기 국채는 누군가에게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이는 상당한 위험 감수의 대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과 자신만의 투자 철학에 기반해야 하며, 결코 시장의 공포나 탐욕에 휩쓸린 결과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 2025 투자 분석 리포트. 모든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구글 퓨전 테이블과 정부 지역 코드를 맞추기 위한 데이터 자료

퓨전테이블로 시각화를 하다 보니 정부에서 사용하는 지역코드와 구글의 지역 코드가 달라서 그걸 보정하는대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두 자료를  맞춰둔 지역 코드를 올려 보겠습니다, 항상 귀한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자료 생기면 또 올려 보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GQP4x4nK3m7lnsjJ7NBBRcQD4Wp7oVqwtcvU7FAwCTg

20160810 올해 강남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왜 분당인지.. 알수 있는 자료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원자료 다운로드 주소는 아래의 드롭박스 주소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의 것은 엑셀 자료구요

https://www.dropbox.com/s/et9lg07bnop1i1p/%EA%B0%95%EB%82%A8%202%EA%B5%AC%20%EC%82%AC%EB%9E%8C%EB%93%A4%EC%9D%80%20%EC%96%B4%EB%94%94%EB%A1%9C%20%EA%B0%94%EC%9D%84%EA%B9%8C%E3%85%8B%E3%85%8B%E3%85%8B.xlsx?dl=0

아래는 워드 입니다.

https://www.dropbox.com/s/eckc37j5bx6loc5/%EC%98%AC%ED%95%B4%20%EA%B0%95%EB%82%A82%EA%B5%AC%20%EC%82%AC%EB%9E%8C%EB%93%A4%EC%9D%80%20%EC%96%B4%EB%94%94%EB%A1%9C%20%EA%B0%94%EC%9D%84%EA%B9%8C.docx?dl=0


2016년 8월 9일 화요일

순 유출입 인구 계산해보기

순 유출입 인구 계산해보기





학령 인구 관련 자료를 갖어올수 있는 링크 입니다.
계속 변경 할꺼라서, 일단 공유 가능한 링크를 올려 봅니다.
뒤에 변경되게 되면
이 주소 그대로에서 링크만 변경하여 보겠습니다.

자료는 2016.1~2016.6 월까지의 로우 데이터 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6Y3qoWWktAndFl6RzdRSm5BS2M/view?usp=sharing



70메가 상당의 1~6월간의 연령대별 인구 이동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6Y3qoWWktAncEJQSnlZMmgyOWM/view?usp=sharing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수도권 2000.8~2015.05 월간 미분양, 인허가, 아파트가격변화, 전세가격변화

수도권 2000.8~2015.05 월간 미분양, 인허가, 아파트가격변화, 전세가격변화

대망의 자료입니다.

머.. 대망이 아니라도.. 어쩔수 없구요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입니다.
광역 서울지역이저..

서울 하나만 봐서는 사실 의미가 없고 3지역을 통털어서 봐야
전체적인 수도권의 가격변화가 보이게 되저

차트의 설명은 다음글에서.. 해보겠습니다.












서울아파트(APT) 미분양, 인허가, 전세가격 변화, 매매가격 변화 2000.8~2015.5

서울 관련 자료를 공유 합니다.
분명 논란이 있을 자료이니.

자료와 동적그래프로 공유하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질문해 주시면 최대한 의견을 적어 드리겠습니다.

자료 위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utb_9e1cotnFK5Sj7Ch0rNCkLR-f5DbBMd6yn-6FOs/edit?usp=sharing

자료의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KB금융부동산자료




















위험가산이자(1998.11.18~2015.07.19)

위험가산 이자

위험 가산 아자라고 합니다.
일단 국고채는 무위험 자산이라고 하고, 이와 동기간으로 움직이는 우량 회사채에 더 가해지는 가산이자(더 내야하는이자) 금액을 위험 가산이자라고 합니다.

이게 높으면 위험한 것이고 적으면 덜 위험한 것으로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