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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일요일

하우스 버블과 ABS 성장

하우스 버블과 ABS 성장
ABS는 자산담보부 증권임, 즉 자산을 증권화, 이번에 말하던.. 그놈의 스프라임 모기지.. 그런거 생각하시면됨..약간 다르지만..여튼 그렇군

GDP대비 총부채 그리고 GDP대비 연준부채(1960~2015년간)

GDP대비 총부채 그리고 GDP대비 연준부채(1960~2015년간) 


GDP대비 총부채 그리고 GDP대비 연준부채

출처
http://www.macrotrends.net/1381/debt-to-gdp-ratio-historical-chart

한때 미국이 부채가 많아서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커지고 있다…
얼마나 더 쌓여야 할까..
전체 부채는 좀 줄어들고
지금은 연준이 많이 쌓고 있다..
머.. 쌓으면 어떠랴..
연주는 돈을 찍어 내면 되내까…

여튼.. 국가 부채는.. 잘 관리하면 된다..

현대차 가치비교(2015.6.18)

현대차 가치비교(2015.6.18)
2015.6.21일 기준
PBR : 0.61배
PER: 5.05,배

EV(시가총액+순부채) / EBITDA(영업이익/유무선자산 상각액총액)
출처 : 신한금융투자
http://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1434590099436.pdf


6백만대 이상의 자동차 매이커

도요타, 볼보, 지엠, 르노니산 얼라이언스, 현기차, 포드

해석방법,
  1. 도요타는 시장에서 자신의 이익+감가 상각비에 관해서 매우 높게 평가 받고 있다(역시 세계최고의 생산성을 자랑하는 도요타 신화)
  2. 폭스바겐 역시 도요타 다음으로 인정 받는듯 하다.
  3. 지엠과 포드는.. 싸다기 보다는. 역시 한번 방했던 회사이기 때문일까?, 자신의 이익에 관해서 믿음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4. 르노 니산중 니산은 한번 벼량 끝으로 밀렸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르노와 닛산이 합처서 얼라이언스이긴 해도 시장에서 이둘에 대한 믿음이 그렇게 높지는 못한듯 하다
  5. 소규모 업체인 BMW와 다임러는 고민 대상에서 빼야할듯하다. 일단 양산 차량이긴 하지만. 우리가 고미하는 경쟁상대는 아닌듯하다..
  6. 절대적 경쟁상대는 상위 대량 생산업체 6개 사가 아닐까 한다.
그럼 현기차는 어찌볼것인가?

여기서 고민이 생긴다
왜 한국 현기차의 PBR이 저모냥일까? 혼자 0.5대를 마크한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

자동차의 품질

왜 자동차는 품질을 따라 잡기 힘들까.

일본에 고마츠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요런 물건을 만들저
요게 차입니다..
저기 보시면 사람 타는 곳이 나옵니다..
차 뒤에 물건을 엄청 많이 올리저..
광산용 자동차 인데요..거의 움직이는 건물이저..


자 이걸 왜 우리는 못만들까요?

이게 참.. 웃긴게..

전자제품은 설계도 대로 만들면 잘 돌아 간답니다..
그런데 자동차, 또는 선박,.. 또는 기계. 쪽은.. 주로 철이 많이 들어가는 물건들은
노하우가 있어서..설계도 대로 만들어도.. 똑같이 성능이 않 나온다는 군요..

노하우가 있다는군요..

여튼..그래서 일단 따라 잡기로 마음을 먹어도.. 이게 쉽지가 않다는 군요..
그래서 삼성 전자가.. 미국의 대기업들을 쉽게 따라잡았지만(또는 일본의 기업을 따라 잡았지만)
자동차, 중장비, 특수장비 등에서.. 아직도 독일을 따라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으면..
배는 따라 잡지 않았냐고 말씀 하시겠저?(두산도 말할것이구요)

안타깝게도 우리가 움직이는 배의..
엔진..에 관한…
보증을 서주는 회사가 있어요..
이름이 머더라..디젤이던가… 아톰이던가..머던가..하여튼 있습니다..

처음 디젤 엔진을 만들어서 실용화 시킨 회사인데요.
그 회사의 인증을 꼭 받아야한다는 군요…(설계도 거기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그렇습니다.. 거기가 책임을 저줍니다)
배 엔진을 만들때요..
진짜 핵심이고 돈되는건..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껍대기는 우리가 만들고 중국이 만들어도.. 핵심중의 핵심..엔진, 품질 보증 등은..아직도 독일에 묶여 있담니다..
(말해주신 분이 그러시더군요.. 만약에 10만톤 짜리 배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앤진 고장나서 둥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해봐..그거 먼수로 끌고 올거야? 그래서 선주들이 절대로 우리가 잘 만들었다고 해도..믿어주질 않아.. 그회사가 확인하고 보증선 엔진을 장착한 배만 구입한다오~~)
설계도 그렇고…

쩝….

중국의 풍력발전 2014

중국의 풍력발전 2014

중국의 풍력발전

녹색 성장이 울려 퍼지던 시절에 한국도 풍력 발전에 난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하다가 멈추었는지 조용해서 어찌된지 알수가 없습니다만
그런데 중국은 꾸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014년에 이미 유럽의 2배를 건설했다는군요..
지금은 세계 최고의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중이랍니다.

여기서 하나 고민해야 할점은 이렇습니다. 왜 선진국들은 풍력 발전에 관심이 없고, 아직 개발 도상국인 중국만 저리 열심이 일까 하는 점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경로 의존성 때문일 것입니다.
즉..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전기 설비가 있기에 선진국 들은 일부분 전기 설비에 풍력을 더하는 선이지만, 아직 개발 중인 중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 수요가 커질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에너지 원으로 풍력 발전을 육성하는거 같습니다..

참 놀라운 나라입니다.
토요일 처와 함께 3년만에 홍대에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먼가 분위기를 잡아 보러 아나카페에 갔습니다..^^(피터황 선생님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아하..가본 결과 그분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홍대 아나카페...^^

처의 평가 : 아담한 분위기와 포근한 느낌으로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나의 평가 : 커피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사장님이 주신 커피는 정말 좋았습니다..^^, 과테말라산 원두도 참 맛이 좋더군요..

대학다닐때..이런곳이 있었다면.. 참 많이 다녔을것을.. 좀 아쉬웠습니다.
이미 애가 둘이군요...ㅋㅋ























사장님 포스는..
어디 회사의 차장님 하시던분 같은..포스..
엄청난 인텔리 느낌이셨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사모님도 미인이시고...

좋았습니다..^^

아..처는 케잌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나카페를 소개해주신 피터황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Hongdae restaurants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보리수 수확..^^



보리수 수확..^^

케이스쉴러 PE ration(current shiller pe ration_20150616)

케이스쉴러 PE ration(current shiller pe ration_20150616)

퍼 논의를 위해서 퍼와 봅니다. 
기준은 2015.06.16

 

쉴러 교수가 만들어 주신 쉴러PE 입니다.
기존의 PER보다 더욱 합리적으로 만들어 젔다고 합니다.

일단 평균은 16.61일고
중간값은 15.99 이며

지금은 26정도군요...

음.. 싸지는 않은 시점임에는 분명한데요..

내가 미국 투자자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모두 다 팔고 집에가서 가족과 함께 편하게 지내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대한민국 상위 기업들의 PER(2015.06.14일 기준) korea high per company

비싸면 떨어 질수 있다.

왜 이렇게 코스피의 PER이 높은지 몰랐다.
32개 회사를 열어 보니..
정말 PER이 높은 회사가 많다..
어쩌자는 걸까?
많은 연구들은 높은 PER의 회사들은 장기적으론 저정한 이익을 내기 어렵다…(아니 그 가격을 정당화해줄 가격을 받기 어렵다)
어찌 될까 어찌될까…

장기적으로 지난 경험상으론.. 저 가격을 정당하고 증명해줄 이익을 얻지 못하고 결국 몰랐했다..
아마도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과연한국에 다시 IMF가 온다면 저 회사들은 어찌 될까..
다음주면 30%가 열린다…

지옥이 보일라나.. 천국이 보일라나..

임금 수준과 일의 강도에 관한 고민(2013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조사를 중심으로)

다음의 글을 보고 고민을 해봅니다.

단신이 경제학 자라면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보고서 : 2013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조사 결과
사람이 성과를 낼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저위의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이라는 글에서 그 현대적 연구 결과가 나옵니다. 그 사람에게 돈을 많이주고 그만큼 통제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압박속에서 성과가 나옵니다.


임금이 적으면 압박이 불가능하고, 그러면 성과가 나오질 않습니다.
압박이라는 것이 위에서 쪼이는 것도 있겠지만, 그 자리를 잃을 두려움에 생성될 창의성, 또는 자발적 개선 노력등도 들어갈 것입니다.

적은 임금을 주게 되면 그것을 바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홍박사님이 올려주신 2권의 책의 서평과
하나의 보고서를 함께 읽어 보며 몇가지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일단 근로실태 조사 결과 의 몇가지 그림을 뽑아 봅니다.

대부분 임금을 월급으로 받으시겠지만
우리나라 임금 체계는 미국을 본따 왔기 때문에 법적으로 시간당 임금을 기준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임금이 대략 저정도 선이랍니다.

저의 사장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신입 직원들이 관두는 것은 트랜드다.~ 라고요
하지만 전 저위의 글과 이 보고서를 통해 확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삼성이든 우리 회사든 신입지원이 관두는 걸 막고 싶으면
가장 관두지 않는 나이때의 임금을 주면.. 안관둡니다…

돈두 않주면서.. 엄청 꼰대짓 하는데.. 안관두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PER과 돈의 양 간의 관계

출처 : http://people.stern.nyu.edu/adamodar/pdfiles/eqnotes/earnmult.pdf

출처 : http://research.stlouisfed.org/fred2/series/M2SL




어짜다 보니 여기저기 들쑤시다 보면
만나게 되는 두명의 거인이 있습니다.

한명은 피게티..
또 한명은 뉴욕대학교 스턴 대학의 어스워즈 다모다란

여튼..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PER에 관해서 물어봐 주신 분이 있으셔서 적어 봅니다.
일단 PER이 먼지 고민해 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PER은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6만6000원이라 하고 1주당 수익이 1만2000원이라면 PER는 5.5가 된다. 여기에서 PER이 높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동의어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률
[네이버 지식백과] PER (매일경제, 매경닷컴)

요런 거랍니다.
그럼으로 돈이 많이 풀린다고 그다지 변화는 없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얼마나 이회사의 이익에 가치를 두느냐가 문제겠저

돈이 늘어 난다고 PER이 올러가진 않구요
대신 물가는 올러가긴 합니다..

^^

PER의 국제 비교(그냥 단순하게 PER만 봐서는 안된다)

웃분께서 "국가간의 PER를 비교 해보면 어떠냐"는말씀을 하셔서
저는 이말을 이렇게 이해 하였습니다
"국가간 가치, 또는 상대적 VALUE를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라고 이해하여서
제가 아는한 최고의 가치 분석가는 뉴욕 스턴 대학원의 다모다란 교수의 글중 일부분을 마음대로 발최하여비교하여 봅니다.


다 보면 좋지만 일단 한장의 파워 포인트를 통해서
국가간 가치를 비교할려면 어떤기 필요한가만 보시저.. 가볍게 맛보기만 해보는겁니다.
자세한건 뉴욕 스턴 대학원에 들어가시면 아마배수 있겠저?

http://people.stern.nyu.edu/adamodar/pdfiles/eqnotes/earnmult.pdf

저위의 요소
  1. PER
  2. 이자율
  3. GDP 성장률
  4. 국가의 리스크(위험율)
요렇게 4가지 요소를 갖고 국가의 미래 퍼를 계산하고
가치를 비교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건 일단 매우 복잡하다 생각이 됩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일단 국가 또는 시장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 단순하게 PER 만 비교해서는 않되고
다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고려함에도 더 복잡해질수 있고, 복잡할수록 틀릴 가능성이 많음을
잊어선 않됩니다.. 그래서 머냐? 어쩌랸 말이냐?
한마디로 국가간 비교는 쉽게 나오지 않는다… 이런게 저의 답니다..^^;;


머.. 너무 짧은 내용을 너무 길게 적었군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P500 배당과 미국채 수익률 비교(1927~2014년간)

에스엔피500 배당수익률과 미국채 수익률간 비교
기간 1927~2014년간
다모다란 교수의 홈피
파일을 첨부하여 두니 필요하신 분은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값
   
에스엔피 500값을 LOG2 의 값으로 표시
   
이렇게 보면 IT 버블이 대단하긴 했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보면 28년에 최고점을찍고 다시 호복한게 1950년임을 알수 있고 그게 다시 두배가 된 것이 1960년경
그리고 다시 또 두배가 된 것이 1984년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1970년대의 지ㅣ한 횡보장이 저런 모양이였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여튼 이렇습니다..
   
이번에는 주식 배당과 티본드의 년간 수익률을 비교해 보기로 합니다.
   
전에 듣기로 채권 수익률은 매우 따분하다 들었습니다만
1년 수익률은 매우 활기차고 무시 무시 하군요..
   
Year 
S&P 500()
Dividends()
주식배당률()
T.Bond rate()
채권수익률()
1927 
17.66
0.62 
3.50% 
3.17% 
   
1928 
24.35 
1.05 
4.30% 
3.45% 
0.84% 
1929 
21.45 
0.88 
4.10% 
3.36% 
4.20% 
1930 
15.34 
0.72 
4.70% 
3.22% 
4.54% 
1931 
8.12 
0.50 
6.10% 
3.93% 
-2.56% 
1932 
6.92 
0.50 
7.20% 
3.35% 
8.79% 
1933 
9.97 
0.41 
4.10% 
3.53% 
1.86% 
1934 
9.5 
0.35 
3.70% 
3.01%
7.96% 
1935 
13.43 
0.51 
3.80% 
2.84% 
4.47% 
1936 
17.18 
0.54 
3.14% 
2.59% 
5.02% 
1937 
10.55 
0.56 
5.30% 
2.73% 
1.38% 
1938 
13.14 
0.50 
3.80% 
2.56% 
4.21% 
1939 
12.46 
0.54 
4.30% 
2.35% 
4.41% 
1940 
10.58 
0.55 
5.20% 
2.01% 
5.40% 
1941 
8.69 
0.54 
6.20% 
2.47% 
-2.02% 
1942
9.77 
0.59 
6.00% 
2.49% 
2.29% 
1943 
11.67 
0.55 
4.70% 
2.49% 
2.49% 
1944 
13.28 
0.61 
4.60% 
2.48% 
2.58% 
1945 
17.36 
0.68 
3.90% 
2.33% 
3.80% 
1946 
15.3 
0.60 
3.90% 
2.24% 
3.13% 
1947 
15.3 
0.80 
5.20% 
2.39% 
0.92% 
1948 
15.2 
0.97 
6.40% 
2.44% 
1.95% 
1949 
16.79 
1.19 
7.10%
2.19% 
4.66% 
1950 
20.43 
1.53 
7.50% 
2.39% 
0.43% 
1951 
23.77 
1.50 
6.30% 
2.70% 
-0.30% 
1952 
26.57 
1.51 
5.70% 
2.75% 
2.27% 
1953 
24.81 
1.44 
5.80% 
2.59% 
4.14% 
1954 
35.98 
1.87 
5.20% 
2.51% 
3.29% 
1955 
45.48 
2.23 
4.90% 
2.96% 
-1.34% 
1956 
46.67 
2.19 
4.70% 
3.59%
-2.26% 
1957 
39.99 
1.80 
4.50% 
3.21% 
6.80% 
1958 
55.21 
2.26 
4.10% 
3.86% 
-2.10% 
1959 
59.89 
1.98 
3.30% 
4.69% 
-2.65% 
1960 
58.11 
1.98 
3.41% 
3.84% 
11.64% 
1961 
71.55 
2.04 
2.85% 
4.06% 
2.06% 
1962 
63.1 
2.15 
3.40% 
3.86% 
5.69% 
1963 
75.02 
2.35 
3.13% 
4.13% 
1.68% 
1964 
84.75 
2.58 
3.05% 
4.18% 
3.73% 
1965 
92.43 
2.83 
3.06% 
4.62% 
0.72% 
1966 
80.33 
2.88 
3.59% 
4.84% 
2.91% 
1967 
96.47 
2.98 
3.09% 
5.70% 
-1.58% 
1968 
103.86 
3.04 
2.93% 
6.03% 
3.27% 
1969 
92.06 
3.24 
3.52% 
7.65% 
-5.01% 
1970 
92.15 
3.19 
3.46% 
6.39% 
16.75% 
1971 
102.09
3.16 
3.10% 
5.93% 
9.79% 
1972 
118.05 
3.19 
2.70% 
6.36% 
2.82% 
1973 
97.55 
3.61 
3.70% 
6.74% 
3.66% 
1974 
68.56 
3.72 
5.43% 
7.43% 
1.99% 
1975 
90.19 
3.73 
4.14% 
8.00% 
3.61% 
1976 
107.46 
4.22 
3.93% 
6.87% 
15.98% 
1977 
95.1 
4.86 
5.11% 
7.69% 
1.29% 
1978 
96.11 
5.18
5.39% 
9.01% 
-0.78% 
1979 
107.94 
5.97 
5.53% 
10.39% 
0.67% 
1980 
135.76 
6.44 
4.74% 
12.84% 
-2.99% 
1981 
122.55 
6.83 
5.57% 
13.72% 
8.20% 
1982 
140.64 
6.93 
4.93% 
10.54% 
32.81% 
1983 
164.93 
7.12 
4.32% 
11.83% 
3.20% 
1984 
167.24 
7.83 
4.68% 
11.50% 
13.73% 
1985 
211.28
8.20 
3.88% 
9.26% 
25.71% 
1986 
242.17 
8.19 
3.38% 
7.11% 
24.28% 
1987 
247.08 
9.17 
3.71% 
8.99% 
-4.96% 
1988 
277.72 
10.22 
3.68% 
9.11% 
8.22% 
1989 
353.4 
11.73 
3.32% 
7.84% 
17.69% 
1990 
330.22 
12.35 
3.74% 
8.08% 
6.24% 
1991 
417.09 
12.97 
3.11% 
7.09% 
15.00% 
1992 
435.71 
12.64 
2.90% 
6.77% 
9.36% 
1993 
466.45 
12.69 
2.72% 
5.77% 
14.21% 
1994 
459.27 
13.36 
2.91% 
7.81% 
-8.04% 
1995 
615.93 
14.17 
2.30% 
5.71% 
23.48% 
1996 
740.74 
14.89 
2.01% 
6.30% 
1.43% 
1997 
970.43 
15.52 
1.60% 
5.81% 
9.94% 
1998 
1229.23 
16.20 
1.32% 
4.65% 
14.92%
1999 
1469.25 
16.71 
1.14% 
6.44% 
-8.25% 
2000 
1320.28 
16.27 
1.23% 
5.11% 
16.66% 
2001 
1148.09 
15.74 
1.37% 
5.05% 
5.57% 
2002 
879.82 
16.08 
1.83% 
3.82% 
15.12% 
2003 
1111.91 
17.39 
1.56% 
4.25% 
0.38% 
2004 
1211.92 
19.44 
1.60% 
4.22% 
4.49% 
2005 
1248.29 
22.22 
1.78% 
4.39% 
2.87% 
2006 
1418.3 
24.88 
1.75% 
4.70% 
1.96% 
2007 
1468.36 
27.73 
1.89% 
4.02% 
10.21% 
2008 
903.25 
28.39 
3.14% 
2.21% 
20.10% 
2009 
1115.1 
22.41 
2.01% 
3.84% 
-11.12% 
2010 
1257.64 
22.73 
1.81% 
3.29% 
8.46% 
2011 
1257.6 
26.43 
2.10% 
1.88% 
16.04% 
2012 
1426.19
31.25 
2.19% 
1.76% 
2.97% 
2013 
1848.36 
36.28 
1.96% 
3.04% 
-9.10% 
2014 
2058.9 
38.57 
1.87% 
2.17%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