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기업형 주택임대 활성화해야 한다(유춘식 기자님 블로그 펌) 과 리츠 관련 일본 기업조사
요약: 기업형 주택임대 활성화를 통해 가계부채 안정화와 가계 예산제약 완화 및 부동산 가격의 하방안정성 확보를 도모할 수 있음. 주택임대기업의 상장은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최근 미국 등의 사례를 참고할 때, 주택임대 리츠 및 부동산펀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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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의 직접 소유에 대한 과도한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전세에서 월세로의 완만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업형 임대사업을 통해 월세 중심 임대시장의 매력도를 제고시켜야 함.
• 주택의 규모, 형태, 위치, 서비스 수준에 대한 다양한 수요, 무엇보다 임대료의 안정성 및 장기거주 가능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임대주택 시장의 형성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함.
• 기업형 임대사업을 통해 기존 개인 임대사업자 위주의 시장이 충족시킬 수 없었던 공급의 다양성과 안정성 확보 및 서비스 수준과 관련된 불확실성의 축소가 가능해질 수 있음.
•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자금조달이나 주택 및 계약의 관리 측면에서 개인 임대사업자에 비해 보다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어 시장의 추가적인 효율화가 가능함.
* 개인보다 유리한 조건의 차입이 가능하고, 상장 및 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도 가능
* 주택관리나 계약관리의 전문성 확보,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절감 등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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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우리가 참조해야할 회사는 미국일까 일본일까?
오릭스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은 매우 탄탄하다.
- 리스(19.1%)_주로 자동차
- 부동산(15.1%)_아마도 이게 임대 사업인듯하다.
- 해외 사업(31.6%)_요걸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현대 증권을 인수했다.
- 리테일(16.1%)_보험장사,은행업, 카드론 장사
- 기업금융(7% 머 다 아는 돈장사)
- 나머지 조금
이중 부동산 임대 사업자가 중요해 보인다.
어제 보았던 노무라 증권의 일본 아파트 임대사업 번창과 오릭스의 발전이 따로 가진 않을듯하다
자동차 리스와 부동산이 2013년까지 기업의 절반정도의 매출을 이루고 있었다.
기업형 부동산을 앞으로 잘 치고 나갈 회사는 어디일까?
현대 케피탈이 아닐까?
현대 케피탈의 주인은? 현대차?
생각해 보니 현대 차는 현대 건설도 들고 있구나..
임대형 주택 사업자로 가장 적합하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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