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연구소 자료 이야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봄날의 곰의 결론
일본의 도교 사무실 공급과 임대가격은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다.
인구가 줄고, 부동산 침체가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공급이 줄면 가격과 임대료가 꼭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저위의 인구, 침체 등은 건물가격에는 많은 영향을 주겠지만, 임대료는 다를수 있다.
일본의 REIT 시장에 관한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오릭스의 주가를 보건대.. 토지 시장이 망한진 몰라도 , 분명 임대 시장은 살아 있는듯 하다.
오릭스 INC
전 한국 부동산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항상 일본의 예를 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자료가 참 없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쩜이렇게 일본에 관해서 연구된게 없는가에 대해서..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다행이 노무라의 이 보고서는 매우 보석 같은 발견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서, 부동산 지옥이라고 생각되는 일본의 상업지구 빌딩의 움직임을 돌아보고
한국의 중심상업지구 투자에 있어 우리가 어떤 고민을 더 해봐야 하는지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무슨 중심 상업지구 투자냐, 하시겠지만 REITS가 한국에도 있담니다.. 그러니 투자를 잘하시면 좋은 상품이 될수도 있저)
그림을 보면 도교의 상업지구 빌딩 공실률이 역사적 고점에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일본은 부동산 지옥일까요?
공실률이 높아 지니 평당 임대료도 떨어집니다..참 많이도 떨어 집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가동됩니다.
많이 공급하면 떨어지고
덜 공급하면 올러 갑니다.
인구가 줄든 말든.
나라에 지진이 나던 말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위의 년도를 보시면 면적당 임대료의 2003년 저점과 2012저점을 확인할수 있고, 이때 엄청난 공급이이루어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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