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의 대화(처음 이동내에 들어오시는 분들을위해)
수익률 보장의 유혹과 쥐약의 관계(분양형 수익형 임대 부동산의 과거와 현제)
버핏의 목표 수익률은 유명하지만 연간 15%입니다.
켄피셔라는 미국 400대 부자에 들어가신 아저씨의 목표 수익률은 시장수익률 +1~2%입니다.
그런데 가끔 돌아 다니다보면
수익률 보장, 또는 7%의 임대 수익
머.. 1년에 xx% 보장 ... 수익 안나오면 돈 다돌려 드림
이런 글을 봅니다.
젊은 분들이 처음 돈이 생기시거나, 자산 시장에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런 말에 혹해서 자주 돈을 집어 넣곤합니다.
2003년경 한국에는 기획 부동산이라는 것이 대 유행이였습니다
이 기획 부동산의 사업 모델은 이렇습니다
1. 하루에 1만건의 전화를 걸고
2. 그중 1천명이 관심을 보이고
3. 그중 100명이 내방을 하며
4. 그중 10명이 현장 답사를 가고
5. 그중 1명이 물건을 산다...
6. 그리고 그뒤의 모든 책임은 물건을 판매한 직원이 지고 사장은 어디간지 알수 없다.
즉 저 1명이 모든 비용을 다 지불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 강산의 좋은 땅을을 마구 쪼게서..팔아 먹게 되저..
저 모델은 지금도 작동중이고..
예전에는 해변, 농지, 임야, 오피스텔 등에서 돌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호텔에도 적용된듯합니다..
기획부동산에서 땅을 사서..돈을 번 사람은 그다지 보지 못했던 듯 합니다.
기준 금리가 1.5%인 시대..
먼가 돈을 불려야겠다고 마음 조급하게 움직이다 보면
실수가 나오고..맙니다.
내 조급한 마음에 마가 끼어서..
자칫.. 전문가에게 저 1만중의 1의 확률로 걸리는 호구가 될수 있저..
세상 어떤것도.. 확정적인 것은 없고, 확정적이라면...
거기에 맞추어서 돈을 얼마든지 동원할수 있는게 이 세상이기에..
나에게 좋은 기회가 온다면..많은 경우 그 안에는 쥐약을 섞어서.. 던저준 기회일것입니다.
자본을 모으는 길은 지루하고, 힘들며, 괴롭고, 짜증 나지만.
그게 자본주의의 기본이고, 돈 폭풍? 홍수? 속에서도 살아 남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피터 린치의 명언을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는, 내가 얼마나 똑똑하거나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가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열심히 내가 번 돈을 저축하고, 투자했는가에 달려 있다."
일단 저축이 먼저고
투자를 위해서.. 공부를 함이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편안히 먹고
꾸준하게 자신을 발전시키다 보면 언제인가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