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토요일 처와 함께 3년만에 홍대에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먼가 분위기를 잡아 보러 아나카페에 갔습니다..^^(피터황 선생님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아하..가본 결과 그분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홍대 아나카페...^^

처의 평가 : 아담한 분위기와 포근한 느낌으로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나의 평가 : 커피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사장님이 주신 커피는 정말 좋았습니다..^^, 과테말라산 원두도 참 맛이 좋더군요..

대학다닐때..이런곳이 있었다면.. 참 많이 다녔을것을.. 좀 아쉬웠습니다.
이미 애가 둘이군요...ㅋㅋ























사장님 포스는..
어디 회사의 차장님 하시던분 같은..포스..
엄청난 인텔리 느낌이셨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사모님도 미인이시고...

좋았습니다..^^

아..처는 케잌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나카페를 소개해주신 피터황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Hongdae restaurants

댓글 없음:

댓글 쓰기